한창 좋았을 때의 원래 폼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껴지고 잘못된 폼이 편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투구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있었다는 류현진. 여기에 체인지업 구속 편차를 위해 팔높이도 조절해가며 70마일대, 80마일대 체인지업을 다양하게 구사하다가 오히려 나쁜 밸런스가 더 굳어져버렸었다고
출처=이영미의 셀픽쇼, 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