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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가라고? 집에 갈래!" 오도어 퇴단에 '美日 93승' 레전드 분노의 일침 "일본 야구 우습게 봤다"
광주경기 우천취소, 행운의 봄비? 한 숨 돌린 롯데 안방에서 첫 승 도전
'50경기 무홈런+13실책' 롯데 울린 구드럼, 탬파베이서 빅리그 복귀 도전
[공식] '삼성 날벼락' 류지혁 병원 검진 결과 "전하방 관절낭 손상, 재활까지 4주 예상"
'득타율 0.162' 물방망이 롯데, 속절 없는 개막 4연패...뼈저린 안치홍 이적-한동희 부상 공백
그래도 마무리 투수인데…밀어내기 볼넷→가차 없이 교체, 국민타자의 '독한야구'가 시작된다
연이틀 홈런 OPS 1.738 괴력, 시간 역행하는 41살 해결사 "힘 부족 느끼지 않는다"
“내가 지금 초상집인데, 누굴 봐줘요” 유일한 패전 투수 류현진의 대답, 홈 개막전 KT 상대로 독기를 품다
"내가 다 민망했다" 양현종 상대 황성빈 '스킵 댄스', 김태형 감독도 화끈거렸다 "앞으로 하지 마"
'아! 이럴수가' 타율 0.488에도 탈락이라니... 박효준에게 ML 복귀는 정녕 꿈이었나
‘전체 1순위’ 슈퍼 루키 황준서, 4이닝 1실점 호투...2차례 ‘견제→태그 아웃’ 돋보이네
수염 밀고 日 진출한 '김하성 前 동료' 오도어, 개막 3일 앞두고 전격 퇴단 "2군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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