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두 번 환승 필요' 황재균♥︎지연 370억 신혼집 공개.txt
2023.05.25 13:58:19

 



[OSEN=선미경 기자] ‘프리한닥터’ 이승기⋅이다인, 황재균⋅지연 부부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닥터’에서는 스타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특집이 진행된다. 지난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가수 지연,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 특집이 공개됐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에 대해서 ‘프리한닥터’ 패널들은 “규모가 아예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은 12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개인 주차장이 구비된 363평의 대저택으로 알려졌다. 패널들은 “너무 넓다”라며 감탄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은 전체를 다 쓰는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오상진은 “우리 집 안방보다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은 펜트하우스에 숨은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직 이들만을 위한 옥상 정원이 구비돼 있어 더 특별했다.

추가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연의 신혼집도 소개됐다. 분양가 370억 원의 잠실 L타워로,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이었다. 철저한 보안으로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패널들은 “독일 제품이 빌트인으로 되어 있다”라고 소개했고, 이지혜는 “AS힘들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지혜는 공간에 비해 비교적 주방이 작다고 지적했지만, 집에서 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집에) 산소 약간 희박할 수 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스타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특집은 오는 29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