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뛰던 시절 김연경과 친분이 생겨 야구 후배들과 소개팅 시켜주기로 해놓고 연락두절돼서 '김두절' 별명 획득한 김태균. 김연경이 월드스타라 부담을 느낀 후배들이 소개팅을 거절해 미안한 마음에 연락을 못했다고 해명
출처=JTBC ‘손 없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