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9일 롯데전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강민. 안타 이후 득점까지 성공
9회 1점차까지 추격하는 쓰리런 홈런. 이후 동점이 되고 연장행
포수를 다 쓴 SK는 김강민을 포수로 투입
포수 김강민은 깔끔한 블로킹과 송구로 주루사를 유도함. 공식 기록은 폭투 후 진루실패 주루사
마지막으로 끝내기 안타까지... 단 3이닝 동안 김강민은 3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 1보살을 기록하고 롯데의 영원한 트라우마가 됨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