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이 롯데의 영원한 트라우마로 남은 '그 경기'.gif
2023.01.26 17:50:48

2011년 9월 9일 롯데전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강민. 안타 이후 득점까지 성공

 

9회 1점차까지 추격하는 쓰리런 홈런. 이후 동점이 되고 연장행

 

포수를 다 쓴 SK는 김강민을 포수로 투입

 

포수 김강민은 깔끔한 블로킹과 송구로 주루사를 유도함. 공식 기록은 폭투 후 진루실패 주루사

 

마지막으로 끝내기 안타까지... 단 3이닝 동안 김강민은 3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 1보살을 기록하고 롯데의 영원한 트라우마가 됨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