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소속팀이었던 클리블랜드는 병역혜택이 걸린 대회라는 걸 잘 알고 있었고 당시 대회가 시즌 종료 후인 11월이라 적극 협조해서 출전. 하지만 이후 2013 WBC 대회는 신시내티가 추신수의 중견수 적응을 이유로 차출을 반대했고 2017 WBC 때는 대회에서 부상을 당하면 연봉을 받지 않겠다며 강력하게 의지를 표명했지만 텍사스 구단 사장까지 나서서 만류. 그 외 아시안게임과 프리미어12 등의 대회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 된 선수의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던 상황
출처=야톡,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