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KBO로부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하주석(70경기), 김기환(90경기). 이른바 '강정호법'으로 리그 차원의 징계를 강화한 대신 구단 자체 징계는 없앤 상황에서 NC가 퇴단 결정을 내린 이유는 김기환이 마침 부상으로 임의 해지 여부를 논의하던 중에 사건이 일어났고 음주운전 사건사고가 많았던 구단 분위기 때문. 반면 한화는 유일하게 내릴 수 있는 자체 징계가 퇴단밖에 없는 상황이라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결정
출처=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