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은퇴 선언한 SSG 2000년생 군필 내야수.jpg
2022.12.02 14:39:22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 전체 80위로 당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던 2000년생 내야수 김교람.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69경기 타율 0.270, 2홈런 32타점 OPS 0.712를 기록하며 차근차근 성장 중이었는데...격투기 선수가 꿈이었는지 진로 변경을 선택하고 은퇴 선언. 최근 열린 AFC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비기너스 대회에서 우승도 차지했다는 걸 보면 격투기 쪽 재능도 충분한 듯?

 

출처=야톡, 인스타그램, 팀레드폭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