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무사 1루 절호의 찬스에서 번트 사인이 나왔지만 초구는 지켜보다 스트라이크, 2구째는 파울로 실패하고 결국 5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난 박세혁. 그런 박세혁을 지켜보는 김태형 감독의 표정이...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