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순간 "제발...제발..."이라고 말하며 타구가 넘어가길 간절하게 바란 신용수. 처음에는 타구가 넘어간지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홈런이 선언되자 팔을 번쩍 들며 세레모니!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