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LG에서 SK로 트레이드 됐을 때 '탈G 효과를 누려보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기사가 뜨고 LG팬들로부터 은혜도 모르는 선수라며 엄청난 비난을 들었던 정의윤
당시 오랫동안 함께했던 동료들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황에 짐을 싸서 나오는데 기자가 "정의윤 선수도 탈G 하셔야죠?"라는 유도 질문을 던졌고 별생각없이 "아 예~"라며 대답을 해버린 게 "저도 탈LG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는 발언으로 기사화 됐다고;;
출처=야톡, 이영미의 셀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