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다패를 했지만 170이닝(7위)을 소화하며 179탈삼진(2위)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던 라이언 카펜터. 올 시즌 4월 3경기 등판이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5월 25일 복귀전을 치렀지만 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결국 교체ㅠ 한화 팬들의 응원이 프로선수로서 경험한 최고의 응원이었다며 부상 회북 후에 다시 인사하러 한국에 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ㅠㅠ
출처=야톡, 카펜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