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롯밴드를 결성해 활동했을 정도로 록스피릿 충만했던 야생마 이상훈. 숙소에서도 늘 기타를 치며 샤우팅을 하는 바람에 주니치 시절에는 이종범과 선동열의 방 가운데 이상훈의 방을 배정해야 했다고
출처=MLB PARK, 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