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와 경기, 정수빈의 스리피트 아웃 상황에 물어볼게 있다며 덕아웃에서 나온 김태형 감독. 이에 류지현 감독이 비디오판독에 대한 항의는 퇴장 아니냐며 격하게 어필하다가 시간이 길어지며 선발 수아레즈의 컨디션이 떨어지고 흐름이 바뀌었는데...'항의'는 퇴장이지만 심판의 재량에 따라 '문의'는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흐름을 끊기 위해 일부러 나간 김태형 감독의 전략적 행동이었다는
출처=야톡, 유튜브 '이영미의 셀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