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선수들이 모여 풋살대회를 치르는 예능 프로그램 '전설체전'. 서로 최약체 운동부를 지목하는데 농구부 현주엽이 유희관의 얼굴을 보고 오늘 해볼만하다며 없던 승리욕도 살아난다고 도발 ㅋㅋㅋ
럭비부는 가만히 서서 하는 게 무슨 운동이냐며 야구부를 극딜. '법규형' 김병현이 야구는 서서하는 스포츠가 아니라며 반박해보지만 안정환의 "그럼 앉아서 하나요?"라는 질문에 반박불가 말문이 턱 막혀버렸다는ㅠ
출처=야톡, JTBC '전설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