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차 지명 출신으로 어느새 팀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투수로 성장한 원태인. 고교시절 전국구 투수였지만 본인과 김기훈(KIA)이 2~3등 정도고 1위는 경남고 에이스였던 서준원(롯데)이 독보적이었다고. 당시 사이드암 투수로 150km/h 넘는 강속구를 뿌리던 서준원 역시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출처=야톡, 유튜브 '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