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46번에서 2022시즌 18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하는 원태인. 유니폼 판매 1위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고민을 했지만...아버지와 형이 선수시절 달았던 번호라 사실 이전부터 번호의 주인이었던 심창민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번호를 달라고 했었을 정도로 18번을 달고 싶었던 원태인. 심창민의 NC 이적으로 번호가 비었고 심창민도 이어받아달라고 부탁해 등번호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힌 원태인
출처=야톡, 유튜브 '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