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2위에 랭크된 팬그래프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 2021시즌 18승 5패 ERA 1.39를 찍고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스를 일본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MVP와 사와무라상(일본 최고 투수상)까지 거머쥔 명실상부 현시점 일본 최강 에이스. 최고 158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주무기는 무려 149km/h까지 구속이 찍히는 고속 포크볼 ㄷㄷ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