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을 받은지 얼마 안됐을 때만 해도 사인이 따로 없어서 또박또박 이름과 날짜를 써주던 김도영. 청소년 대표 유니폼에 동료들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또박또박 커여운 글씨 ㅋㅋ
이제 어엿한 프로 선수가 된 기념으로 만든 사인은 그래도 어른스러움(?)이 묻어나는 휘갈긴 글씨+KIA 팀명을 깨알같이 적어주는 센스
출처=야톡, 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