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이닝만에 나온 우타자 몸쪽 위협구들 ㄷㄷ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동료 선수가 손에 공을 맞는 모습을 본 외국인 타자는 보내기 번트를 대야하는데 공포감에 타석 제일 바깥쪽에서 배트만 겨우 내밀 정도;;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본인도 이젠 그런 모습에 익숙(?)해졌는지 머리로 위협구를 던지고도 오히려 쿨한 파이어볼러 후지나미 신타로. 최고 162km/h 강속구를 던지며 한때는 오타니의 라이벌로 꼽혔지만 신인시절 혹사로 인해 완전히 밸런스를 잃고 랜덤제구가 돼버린 투수. 오죽하면 우타자들이 후지나미가 나오면 타석에 들어가기 싫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ㅠ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