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지바 '롯데' 시절 일본 진출 첫 홈런을 홈구장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때렸는데 해풍으로 악명높은 구장의 특성을 비웃기라도 하듯 장외홈런을 날려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의 유리창을 박살냈던 이승엽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역시 '롯데' 시절이었던 2005년에는 신인 다르빗슈를 상대로 도쿄돔 가장 깊은 곳, 일본 야구 레전드 나가시마 시게오의 광고판을 직격하는 비거리 150m 초대형 홈런을 때리기도 했고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에는 나고야돔 관중석 5층까지 날아가는 비거리 150m 대형 홈런을 쾅!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 이후 처음으로 나고야 돔 5층까지 타구를 날렸다카더라 ㄷㄷ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