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더위 시작' 심판 및 주루 코치, 그라운드에서 마스크 안 쓴다
2021.06.18 15:03:19

 

[OSEN=잠실, 최규한 기자]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오재원이 안타를 치고 1루에 진출했다. 이후 키움 측의 요청으로 오재원의 배트를 확인하는 심판진.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KBO가 야구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 

18일부터 경기 중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인원의 경기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에서 심판 위원과 주루 코치를 예외 적용하기로 했다.

최근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점을 감안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한 조치다.

단 심판 위원과 주루 코치도 그라운드를 벗어나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 예외 적용은 별도의 통보 때까지 유지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