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언변] 'LG=양키스' 역대급 립서비스를 보여준 LG 외국인 선수.jpg
2021.01.05 09:19:44

09년 크리스 옥스프링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릭 바우어. 한국에 입국하며 'LG는 한국의 양키스라 들었다'라는 주옥같은 멘트를 남김

 

참고로 바우어의 데뷔전은 무려 5시간 58분으로 크보 역대 최장 시간 경기인 521대첩. 바우어는 양키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7.90으로 퇴출

 

이후 하렐이 다시 한번 양키스 드립을 쳤는데

 

이분은 진짜 LG를 양키스처럼 응원하게 됨ㅋㅋㅋ

 

출처=OSEN,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하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