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FA] '얼마 받으려나' 생의 첫 FA까지 오래 걸린 키움 서건창.jpg
2021.01.03 18:33:20

2008년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던 서건창 프로에서는 단 1경기만 뛰고 부상으로 방출

 

이 후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를 한 서건창. 2011년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테스트를 받고 2군 박흥식 감독의 추천으로 히어로즈에 입단하게 된다.

 

2012년 당시 넥센이 생각하던 주전 2루수는 김민성이었는데.. 시범경기 동안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서건창이 2루수를 차지하게 된다.

 

무난히 자리를 잡은 서건창은 2012년 신인왕, 골글을 차지

 

그리고 2014년에는 모두가 다 아는  한 시즌 최다 안타기록을 세우면서 승승장구

 

잘나가다가 2015년 불의의 부상을 당하면서 커리어가 조금 꺾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서건창은 2013년, 2015년, 2018년 부상으로 상당기간 경기를 못뛰면서 FA가 조금 늦어져 버려서

2021년 32세 시즌에 첫 FA를 맞이하게 되버림..

 

현재는 2루수를 제대로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난 3년간 타격이 한참 잘치때와 비교하면 많이 내려온 모습이기도한 서건창. 과연 생의 첫 FA를 어떻게 보낼지?!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