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선택] KBO리그의 역사를 뒤흔든 레전드 사건 2006 신인 드래프트.jpg
2021.08.24 16:41:15

류거나(류현진 거르고 나승현), 류거이(류현진 거르고 이재원) 등으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전설의 2006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는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을 기록한 한기주, 69억  포수 이재원, 통산 0홈런 손용석 등의 이름이 눈에 띄고... 2차 지명에서는 류거나의 주인공 나승현, 류현진을 비롯해 차우찬, 강읍읍이 1라운드 픽. 현대의 1라운드, 3라운드 픽 강읍읍과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성공. 8라운드 양의지, 9라운드 이명기 등 하위라운더들도 눈에 띄고... 심지어 김현수는 드래프트에서 뽑히지도 않고 신고선수(현재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했다는 레전드 드래프트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