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FA] '일단 지른다.' 키움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외부 FA 영입 선수.jpg
2020.12.03 17:08:10

2011년 11월 20일 갑자기 터져나온 이택근의 계약 소식

 

지금이야 FA때 50억은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심정수 이 후 최고액의 계약...

 

이장석의 눈물 닦아주고 싶다라는 희대의 드립과

 

잠실 유학 드립까지...

 

그 이후에 FA 준척급 선수의 몸값의 기준이 이택근이 되어버리고.... FA 인플레이션 논란까지

리그에 많은 충격을 준 FA인것 틀림 없음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