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BO리그 주요 금지약물 적발 및 징계 현황.jpg
2022.11.10 11:11:16

2000년대 초반에는 금지약물 징계 수위가 정말 미미한 수준; 그나마 2015년 최진행*의 30경기 징계가 솜방망이라는 여론 형성, 이후 2016년부터 금지약물에 대한 징계 강화. 역대 최고 징계는 2017년 최경철*, 2021년 송승준의 72경기 징계. 송승준은 도핑테스트 결과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약물 소지'로 최고 수준의 징계를 받음

 

*김상훈, 이용찬, 아두치, 임석진은 치료 목적 약물을 신고하지 않고 사용해 적발된 사례

 

출처=야톡, 서울신문,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