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6일 롯데-SK전. 1회 초 선두타자 김주찬에게 솔로 홈런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하는 고효준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2번타자 김민성은 볼-볼-볼 던지더니 다시 스트-스트-스트를 연속으로 던지며 삼진 처리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그리고 3번타자 홍성흔에게 다시 볼-볼 던지고 솔로 홈런 허용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4번 타자 이대호는 삼구삼진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5번타자 가르시아에게 또 솔로 홈런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투구 내용도 잘 보면 김주찬에게는 3연속 스트 끝에 피홈런 / 김민성에게는 3연속 볼 던지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3연속 스트라이크로 삼진 / 홍성흔에게는 볼-볼 던지다가 피홈런 / 이대호는 3구 삼진 / 가르시아는 2스트 잡고 피홈런/ 그 다음에는 풀카운트 끝에 볼넷내주고 0.2이닝만에 강판;;
한 타자를 상대하는 도중에도 제구가 오락가락 롤코 제대로 타는 고롤코 형님의 위엄 ㄷㄷ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