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박준형 기자] LG 선발투수 정찬헌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정찬헌과 임찬규가 미출장한다고 밝혔다.
정찬헌은 지난 30일 시즌 최종전 선발투수로 나섰다. 임찬규 역시 지난 28일 선발투수로 나서 휴식이 필요하다. 두 투수는 만약 시리즈가 2차전까지 갈 경우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키움은 요키시과 최원태를 미출장 선수로 발표했다. 요키시는 지난 30일 시즌 최종전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최원태는 2차전 선발등판이 유력하다.
이날 LG와 키움은 각각 켈리(28G 15승 7패 ERA 3.32)와 브리검(21G 9승 5패 ERA 3.62)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fpdlsl72556@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