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시구를 맡은 LG팬 연예인.txt
2020.10.31 19:08:17

 

[OSEN=잠실, 이대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시구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LG 트윈스는 11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앞서 시구를 실시한다.

LG 트윈스 열혈팬이자 명예 선수로 잘 알려진 가수 홍경민을 시구자로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홍경민은 “LG 트윈스의 오래된 팬으로서 이번 시구를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3년 6월1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이어 10월17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이외에도 LG 트윈스의 다양한 팬 행사에 참여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