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말 8점차 무사 1, 2루. 이원재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한 서덕원. 포수는 2루로 송구하라고 콜. 하지만 서덕원은 3루를 쳐다보고 2루로 송구하는 바람에 병살 찬스를 놓침(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이후 편하게 갈 수 있던 경기는 박준표까지 등판하며 KIA팬 입장에서 최악에 가깝게 흘러감. 점수차를 감안했을 땐 절대로 나와선 안되는 플레이ㅠㅠ
출처=KIA 타이거즈 갤러리, KBO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