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 삼성-NC전, 우천 취소...10월 3일 더블헤더 편성
2020.07.22 16:59:32


[OSEN=창원, 손찬익 기자]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NC전이 우천 취소됐다. 

전날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NC가 6-5로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뜨거웠던 그라운드는 빗줄기로 인해 식었다. 

구단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곧바로 방수포를 깔아 우천에 대비했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우천 취소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10월 3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