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하퍼, 코로나19에도 '마이웨이' "난 건강하고 27살"
2020.03.11 11:28:26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필라델피아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난 하퍼는 "난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산다"며 "예전과 똑같이 하고 있다. 사람들과 악수하고, 하이파이브한다. 난 건강하고, 27살이다. 영향을 받은 사람 중 다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다. 젊은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난 나만의 인생을 산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