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높이 뜬공을 쫓아가던 투수가 철푸덕. 시프트가 걸려서 뒤늦게 쫓아간 내야수 역시 공을 잡지 못하고 빙글빙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몸개그 콤비네이션
(출처=중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