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외국인 선수들을 사로잡은 K-푸드들.jpg
2022.01.10 15:42:00

K-치킨에 빠져서 일주일에 두 번씩 치킨을 먹는다는 SSG 폰트

 

두산 페르난데스는 '뚜껑이 큰 컵라면' 왕뚜껑을 최애 음식 꼽음

 

국밥집 아재 포스 ㄷㄷ 사골 우거지 곰탕이 최애 음식이라는 KT 데스파이네

 

자가 격리 첫날 아침식사 메뉴로 쌈장에 고추를 찍어 먹는 KIA 브룩스

 

KIA에서 한 시즌만 뛰고 아쉽게 떠나야했던 가뇽은 '참기름, 간장을 비벼 먹는 계란밥'이라는 한국인 고유의 레시피에 푹빠졌었고

 

 

크보 여러 팀에서 뛰었던 장수 용병 '피쉬 킬러' 소사는 소문난 굴비 애호가

 

한국인의 매운 맛에 푹 빠져서 별명도 '신남연'이었던 한화 레전드 데이비스

 

된장찌개, 연탄불고기, 소주를 즐기는 나이트 코치. 혹시 이것 때문에 다시 한국 온 거 아니죠?

 

전설로 남은 인터뷰 "난 공격적이고, 호떡은 정말 맛있다"를 남긴 리오단의 호떡 사랑

 

유니짜장을 좋아했다는 LG 파이어볼러 리즈

 

보신탕까지 섭렵했던 KIA 앤서니

 

 

롯데, 한화에서 뛴 유먼의 찜닭 사랑은 찜닭 힘!!으로 티셔츠까지 만들었을 정도

 

'코리안 바비큐' 삼겹살을 제대로 쌈싸먹던 하얀 갈매기 가르시아. 거기에 국순당 백세주까지

 

입에 맞는 음식이 없어 한때 고생했던 산체스도 반해버린 참깨라면

 

1월 1일에 떡국을 챙겨먹던 에릭 테임즈

 

잡채 맛을 잇지 못하고 직접 만들어서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는 후랭코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인스타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