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모티브] '스토브리그' 병역기피자 투수 길창주의 모티브로 예상되는 선수.jpgif
2020.01.08 09:51:45

고교시절 국제대회에서 혹사를 당해 팔꿈치 수술을 했다는 길창주. 이에 오버랩되는 인물은 바로 두산의 성영훈. 2008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4경기 동안 27⅓이닝 3승 무패 17피안타 ERA 1.32를 거두고 대회 MVP에 오른 성영훈. 하지만 4경기 3완투라는 무시무시한 혹사를 경험. 이후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다 은퇴

 

 

향후 미국행과 병역기피 관련 내용은 부산고 출신 백차승에서 따온 모양

 

(출처=MLB PARK,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