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5차전 7회말 워싱턴 공격. 6번타자 짐머맨 타석에서 풀카운트 끝에 들어간 콜의 슬라이더가 볼 판정.
존에 안 들어오긴 했는데 슬라이더인 것을 감안하면 심판의 손이 올라가도 이상하진 않았을 공.
그런데 바로 다음 타자인 로블레스에게 던진 빠른 볼은 스트라이크 콜이 선언됐다?
아까보다 더 빠진 것 같은데...;;;
현지 언론에서도 부정적 코멘트 쏟아지는 중...
(출처=해외야구 갤러리,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