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3대3으로 팽팽하던 10회 1사 2루에 들어온 박건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기록. 경기를 끝내버림!
끝내기임을 직감하고 치자마자 두 손을 번쩍!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는 박건우. 히어로즈만 만나면 끝내기를 치고 싶은 박건우?
(출처=중계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