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5월 17일 캘리포니아 에인절스를 상대로 28세의 마리아노 리베라가 첫 세이브를 위해 등판
첫 번째 타자 랜디 벨라르데 삼진(양키존?)
두 번째 타자 마이크 알드레테에게 좌전 안타 허용
세 번째 타자 개럿 엔더슨을 상대로 병살 유도로 게임 종료. 커리어 652 세이브를 기록한 리베라의 첫 세이브는 28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기록됐다는 사실!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