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콜로라도가 팬들을 대상으로 한 '스피드 피치 챌린지'에서 무려 96마일을 찍어서 유명해진 일반인 네이트 패터슨
그 결과 오클랜드와 정식 입단 계약(마이너) 체결 성공! 일반인도 96마일 찍으면 MLB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ㅎㄷㄷ 그런데 완전 비선출은 아니고 고등학생까진 야구를 했지만 이후 야구를 쉬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어서 꾸준히 투구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