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세이브] '유희관보다 느림' 불꽃 85km 구속으로 세이브를 따낸 야수.gif
2019.07.26 17:42:47

연장 16회까지 진행된 볼티모어와 에인절스의 경기. 투수를 쏟아부은 볼티모어는 16회 말 중견수 스티브 윌커슨이 마무리(?)로 등판. 선두타자 굿윈은 87km 불꽃 중력 커브로 중견수 플라이

 

두 번째 타자 칼훈에겐 무려 85km G 커브를 구사해 땅볼 처리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까지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삼자범퇴 퍼펙트 세이브 기록!

 

볼티모어가 16이닝 동안 쓴 투수 명단

 

에인절스는 한 술 더 떠서 내일 선발로 예고됐던 캐닝까지 썼지만 패배...

 

(출처=해외야구 갤러리, 네이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