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10:1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리드를 되찾는 투런포를 치고 연장전 끝내기 위기에선 말 그대로 미친 수비를 선보인 애런 힉스! 얄궂게도 힉스의 친정팀은 미네소타 트윈스... 친정팀을 제대로 울린 하루!
(출처=해외야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