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마이너(텍사스 레인저스)의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참가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5회 등판해 첫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를 95마일 강속구로 루킹 삼진
2번째 타자 케텔 마르테는 너클 커브로 헛스윙 삼진
마지막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한가운데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
팬들과 덕아웃 동료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셰인 비버
생애 첫 올스타전 참가에 MVP라는 영광까지
(출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