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스캑스의 이름(으로 추정)을 적는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 앤드류 히니
초구로 느린 커브를 던지며 경기를 시작하는데
얼마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타일러 스캑스를 추모하기 위해 던진 슬로우 커브였다고 ㅠ
(출처=MLB PARK, 폭스 스포츠 MLB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