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팀의 주장+군기반장으로 유명했던 김태형 감독. 공포의 '커튼'이 쳐지면 선수들이 벌벌 떨었다는 썰에서 '커튼+감동님(감독님)=튼동님'이라는 별명 탄생
이승엽을 멸치로 만드는 거구 타이론 우즈
그런 우즈도 김태형의 커튼 앞에서는 ㄷㄷㄷ
(출처=중앙일보, 나무위키, 구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