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수들이 봉중근 코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jpgif
2019.02.13 12:44:56

2012년 6월 22일 강민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허용한 봉중근. 결국 LG는 연장까지 가서  패배.

 

분을 참을 수 없던 봉중근은 소화전을 가격, 골절로 2주간 자리를 비움. 그나마 공을 던지는 왼손이 아니었다는게 다행일 정도. 열받으면 소화전도 빠꾸없이 때리는 상남자신데... 선수들 봉코치 말 잘들어야할듯?

 

(출처=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