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판정 받았던 공보다 바깥쪽으로 빠져도 스트라이크? 심판을 조련하며 살살 간을 본 덕분에 원하는 콜을 얻어낸 글래빈. 이게 바로 메이저리그 통산 305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투수의 위엄!
(출처=Pg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