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판에게 어필하는 할리퀸 김용의
"투수가 지금 내 다리를 쳐다보고 있다"
억울한 하주석은 그저 웃지요
뜬금없는 멘탈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직접 태그아웃 처리로 복수 성공
(출처=한화 이글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