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1경기에 출전해 8승 7세이브 9홀드 ERA 3.78을 기록, 한국시리즈에서는 3경기 1.2이닝 무실점으로 KIA 타이거즈의 우승에 힘을 보탠 임창용. FA 자격을 얻었지만 포기. 40대 중반까지 활약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는데 ㅠㅠ

KIA에서도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었는데 본인 의지로 FA 권리를 포기한 임창용. 2018시즌 역시 열심히 던졌는데 돌아온 결과는...

(출처=KIA 타이거즈 갤러리,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