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프로야구 우승 축하 기념구의 상태가...어째서 빙그레??

심지어 송진우 선수의 사인까지 있다?

분명히 1992년은 롯데 자이언츠의 2번째이자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우승한 해인데...

모 기자분께서는 빙그레가 미리 만들어 놓은 우승 기념구를 제대로 처분하지 못하고 유통된 것 아닐까 추정.

혹시 정규 시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공은 아닐지? 그러면 공에 '정규시즌 우승'이라고 써있으려나? 아무튼 롯데 팬 제보자는 두 번 밖에 없는 우승을 뺏긴 기분이 들어 몹시 기분이 상했다는 후문.

(출처=미친야구 제보)